전국 개표율이 30%를 넘어선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득표율 48.27%를 달성하며 당선이 유력해졌다. 김문수 후보는 43.47% 득표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간 표차는 50만3638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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