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중기부, 노트북용 온디바이스 AI 기술 발굴 나서

LG전자·중기부, 노트북용 온디바이스 AI 기술 발굴 나서

LG전자가 중소벤처기업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손잡고 인공지능(AI) 노트북 시장 선도를 위한 혁신 온디바이스 AI 기술 발굴에 나선다.LG전자는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인텔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함께 ‘온디바이스 AI 챌린지’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뛰어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
신종모 기자 2024-03-21 10:14:37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내년까지 전장용 매출 2조원 달성”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내년까지 전장용 매출 2조원 달성”

삼성전기는 20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덕현 사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주주들에게 회사의 경영 상황과 중점 추진 방향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장 사장은 “지난해는 스마트폰, PC 등 IT용 제품 시황 부진이 지속되고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로 어려운 경영 환경
신종모 기자 2024-03-20 14:14:40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HBM 테스트 중, 기대가 크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HBM 테스트 중, 기대가 크다”

인공지능(AI) 칩 업계 1위인 엔비디아가 국내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있는 시그니아 바이 힐튼 호텔에서 전 세계 미디어와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CEO는 이날 “아직 삼성의 HBM을 사용하고 있지 않고
신종모 기자 2024-03-20 13:55:32
조주완 LG전자 사장 “공감지능 활용해 고객 감동 줘야”

조주완 LG전자 사장 “공감지능 활용해 고객 감동 줘야”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기반 상담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고객중심경영 강화에 나섰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조주완 CEO는 지난 18일 고객상담서비스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를 방문해 최근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 통합상담 시스템 ‘스마일플러스’와 현재 개발 중인 무인상담 서비스 ‘AI 보이스봇’ 등 AI 솔루션을 챙
신종모 기자 2024-03-20 13:38:25
삼성전자, ‘디바이스 AI 적용·HBM 시장 주도권’ 사업전략 구체화

삼성전자, ‘디바이스 AI 적용·HBM 시장 주도권’ 사업전략 구체화

삼성전자가 삼성 인공지능(AI)를 통해 개인화된 디바이스 인텔리전스 추진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주도 등 강건한 사업 경쟁력 확보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경계현 사장이 각 사업부문별 경영전략에 대해서 주주들에 설명
신종모 기자 2024-03-20 11:32:03
SK하이닉스, 엔비디아 GTC서 AI PC용 최고 성능 ‘PCB01’ 공개

SK하이닉스, 엔비디아 GTC서 AI PC용 최고 성능 ‘PCB01’ 공개

SK하이닉스는 오는 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주최의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개발자 컨퍼런스인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에서 업계 최고 성능이 구현된 SSD(Solid State Drive) 신제품인 ‘PCB01’ 기반의 소비자용 제품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SK하이닉스는 “PCB01은 온디바이스(On-Device) AI PC에 탑재되는 PCIe 5세
신종모 기자 2024-03-20 09:50:29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AI·고객 경험·ESG 혁신 통해 신사업 발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AI·고객 경험·ESG 혁신 통해 신사업 발굴”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인공지능(AI), 고객 경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혁신을 통해 신제품과 신사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조기에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한 부회장은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신종모 기자 2024-03-20 09:39:57
SK하이닉스, 고성능 AI 메모리 ‘HBM3E’ 양산…고객사에 납품 시작

SK하이닉스, 고성능 AI 메모리 ‘HBM3E’ 양산…고객사에 납품 시작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5세대인 HBM3E D램을 가장 먼저 고객사에 납품한다.SK하이닉스는 초고성능 인공지능(AI)용 메모리 신제품인 HBM3E를 세계 최초로 양산해 이달 말부터 제품 공급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지난해 8월 HBM3E 개발을 알린 지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
신종모 기자 2024-03-19 10:54:20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흥행에 국내 생산라인 풀가동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흥행에 국내 생산라인 풀가동

삼성전자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의 호응으로 광주사업장에 있는 제품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0대, 12일 만에 누적 3000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의 비스포크 AI 콤보 생산라인을 풀가동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순조로운 배송을 진행한
신종모 기자 2024-03-19 10:40:45
창립기념일 맞은 삼성·LG·SK…올해도 행사 없나

창립기념일 맞은 삼성·LG·SK…올해도 행사 없나

삼성을 비롯한 주요 그룹사들이 이번 주부터 다음 달 초까지 창립기념을 맞이한다. 이들 국내 주요 그룹사는 올해도 예년처럼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22일 그룹 창립 86주년을 맞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후 두 번째 맞는 기념일이지만 행사 물론 메시지도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재용 회장이 지
신종모 기자 2024-03-19 10:34:13
삼성·LG전자, ‘AWE 2024’ 어워드서 금상 등 휩쓸어

삼성·LG전자, ‘AWE 2024’ 어워드서 금상 등 휩쓸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4’에서 금상 등을 수상하며 K가전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WE 2024’ 어워드 시상식에서 2024년형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Neo QLED) 8K TV로 금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올 뉴 스타일러’로 금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의 네오 QLED 8K TV는
신종모 기자 2024-03-18 12:13:31
‘나만의 작은 시네마’…LG전자, ‘LG 시네빔 큐브’ 출시

‘나만의 작은 시네마’…LG전자, ‘LG 시네빔 큐브’ 출시

LG전자는 나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Qube)’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 시네빔 큐브는 한 손에 잡히는 초소형 사이즈다. 가정용 미니 각 티슈와 비슷한 크기(가로·세로·높이, 8cm·13.5cm·13.5cm)에 무게도 1.49kg에 불과하다. 가볍고 미니멀한 디자인에도 성능은 강력하다. 4K(3,840×2,160) UHD 해상도·최대
신종모 기자 2024-03-18 10:42:51
[C레벨 스토리] '구원투수' 이석희 SK온 사장...산적한 과제, 노하우로 타개

[C레벨 스토리] '구원투수' 이석희 SK온 사장...산적한 과제, 노하우로 타개

기업은 이익 창출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다. 경쟁에서 승리하고 지속성장을 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고 결정권자인 C레벨(CEO, CFO, COO, CIO 등)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마트에프엔에서는 주요 기업 C레벨의 행보를 분석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예측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연말 지동섭 전 대표의 뒤를
박재훈 기자 2024-03-18 09:17:00
LG전자, ‘열린 주주총회’ 연다…올해부터 온라인 중계

LG전자, ‘열린 주주총회’ 연다…올해부터 온라인 중계

LG전자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소통, 알림, 나눔 등을 앞세우는 ‘열린 주주총회’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주총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진행한다. 보다 많은 주주들과 소통하며 비전을 나누기 위한 취지다. 올해 주총은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단독 대표이사로서 의장을 맡는다. 조주완 CEO는 본안 의결에 앞서 참석한 주주
신종모 기자 2024-03-17 15:18:15
삼성전자 반도체, 1년 만에 적자 탈출 가시화

삼성전자 반도체, 1년 만에 적자 탈출 가시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가 올해 1분기에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1개월 내 발표된 증권사 실적 전망(컨센서스)을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4조9272억원이다. 지난해 1분기의 6402억원 대비 669.6% 증가한 수치다. 이는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실적 개선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신종모 기자 2024-03-17 15:01:11
LG전자,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 참가…맞춤형 물류 솔루션 제시

LG전자,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 참가…맞춤형 물류 솔루션 제시

LG전자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Atlanta)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인 ‘모덱스(MODEX)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산업용 로봇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가 물류 전시회에 단독 부스를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초고속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물류 시스템과 연동된 오더피킹(Order Picking) 로봇, 차별화
신종모 기자 2024-03-15 14:24:56
美 “삼성전자에 8조원 이상 보조금 지급 계획”

美 “삼성전자에 8조원 이상 보조금 지급 계획”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미국 반도체법(Chips Act) 보조금 60억달러(약 7조9620억원) 이상을 지급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블룸버그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1위 업체인 대만 TSMC가 미 반도체법상의 보조금으로 50억달러(약 6조6350억원) 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보조금 규모를 수십억달러 규모로
신종모 기자 2024-03-15 11:32:33
삼성·LG전자, AWE 2024 참가…중국 소비자 공략 본격화

삼성·LG전자, AWE 2024 참가…중국 소비자 공략 본격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17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4’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를 겨냥해 다양한 가전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으로 중국시장 공략삼성전자는 신국제박람센터에 약 164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세탁기, 마이크로 발광다
신종모 기자 2024-03-15 11:14:23
LG디스플레이, 1.3조원 규모 유상증자 대금 납입 완료

LG디스플레이, 1.3조원 규모 유상증자 대금 납입 완료

LG디스플레이가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14일 공시를 통해 1조2925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대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앞서 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 대상 청약과 일반공모 청약을 포함한 유상증자 청약률은 133.86%를 기록했다.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경쟁력 및 성장 기반
신종모 기자 2024-03-14 17:23:59
정의선 회장, 지난해 4대 그룹 총수 연봉킹…이재용 회장 7년째 무보수

정의선 회장, 지난해 4대 그룹 총수 연봉킹…이재용 회장 7년째 무보수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7년째 무보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지난해 연봉 122억1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15억7500만원 증가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정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40억원에 상여 및 기타 소득 42억100만원 등 총 82억100
신종모 기자 2024-03-14 1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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