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오토에버, 지난해 영업익 1814억원…전년비 27.4%↑

현대오토에버, 지난해 영업익 1814억원…전년비 27.4%↑

현대오토에버가 지난 한 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3%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발표했다.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매출액 3조650억원, 영업이익 1814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3%, 영업이익은 27.4%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994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으로 집계됐다.사업부문별로 실적은 지난해
박재훈 기자 2024-01-26 13:57:18
현대차·기아, 설날맞이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차·기아, 설날맞이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현대차·기아는 설 연휴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점검 항목은 ▲오일류
박재훈 기자 2024-01-26 13:57:11
테슬라 주가 폭락 여파…머스크, 하루 사이 재산 24조원 증발

테슬라 주가 폭락 여파…머스크, 하루 사이 재산 24조원 증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실적 악화 전망에 주가가 폭락하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재산도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전장보다 12.13% 내린 182.63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의 최저치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이날 테슬라의 주가 하락으로 머스크의 재산이 하루 사이 180
신종모 기자 2024-01-26 09:52:26
르노코리아, XM3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 수상

르노코리아, XM3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 수상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소형 SUV XM3(수출명 아르카나)가 지난 1월 24일, 2024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모로코 수입자동차협회(AIVAM)가 주관하는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는 모로코를 대표하는 자동차 시상 행사로, 자동차 분야 저널리스트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예선과 결선을 거쳐 올해의 자동차를 심사한다.올해는 총 14대의 후보 자동차 중에서 심사를 거쳐 7대가 결
박재훈 기자 2024-01-26 09:15:21
'역대급 실적' 쓴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판매와 영업이익률 빛났다

'역대급 실적' 쓴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판매와 영업이익률 빛났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선 가운데,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호조세를 달리고 있다. 이번 실적에서는 확대된 친환경차 판매 비율과 더불어 높은 영업이익률이 단연 눈에 띄었다.25일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전 최대 실적이었던 2022년(양사 합산 영업이익 17조529억원)의 기록을 갈아치웠다.현대차는 지난해 총
박재훈 기자 2024-01-25 18:44:31
KG모빌리티, '2024년 파트너스 데이' 진행…파트너사와 발전계획 공유

KG모빌리티, '2024년 파트너스 데이' 진행…파트너사와 발전계획 공유

KG모빌리티(이하, KGM)가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 성장 도모를 위해 올해중점 추진활동 내용과 중장기 상품계획 등 발전계획을 공유하는 ‘2024년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4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파트너스 데이에는 KGM 경영지원부문장 엄기민 사장과 경기산업 박경배 파트너사 회장을 비롯한 250개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KGM
박재훈 기자 2024-01-25 15:09:00
현대차, 지난해 영업익 15.1조원 '사상 최대'...12.4조 신규 투자한다

현대차, 지난해 영업익 15.1조원 '사상 최대'...12.4조 신규 투자한다

현대자동차가 2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지난해 4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으로 판매 108만986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1조6692억원, 영업이익 3조4078억원, 경상이익 3조2581억원, 당기순이익 2조2026억원을 기록했다.현대차의 지난 4분기 판매는 북미와 유럽, 인도등의 주요 지역의 판매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영업이
박재훈 기자 2024-01-25 14:41:10
[속보] 현대차, 지난해 영업익 15조1269억원…전년 대비 54%↑

[속보] 현대차, 지난해 영업익 15조1269억원…전년 대비 54%↑

현대자동차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조1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현대차의 매출은 162조66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2조2723억원으로 53.7% 늘었다.4분기 영업이익은 3조40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1조6692억원과 2조2026억원을 기록했다.박
박재훈 기자 2024-01-25 13:58:49
기아 '역대 최대 실적'...지난해 영업익 11조6천억원

기아 '역대 최대 실적'...지난해 영업익 11조6천억원

기아가 25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기아는 지난해 4분기 73만3155대를 판매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0.4%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24조3282억원(5.0%↑), 영업이익 2조4658억원(6.0↓), 경상이익 2조5264억원(3.9%↓),당기순이익 1조6201억원(20.5%↓)을 기록했다. 기아, 2023년 4분기 실적…글로벌 시장 판매량
박재훈 기자 2024-01-25 11:08:58
[속보] 기아,  지난해 영업익 11조6079억원…전년비 60.5%↑

[속보] 기아, 지난해 영업익 11조6079억원…전년비 60.5%↑

기아가 25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 11조607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0.5%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99조8084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15.3% 증가했다. 순이익은 8조7778억원으로 62.3% 늘었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조46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으며,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4조3282억원과 1조6201억
박재훈 기자 2024-01-25 10:06:48

"역대급 실적에 부푸는 기대감"…현대차·기아, 특별 성과급 얼마?

현대차와 기아의 역대급 실적이 25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성과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실적이 최대 실적 경신이 유력하기 때문에 지난해의 성과금을 상회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5일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첫 기업 설명회(IR)을 열어 실적발표와 더불어 정기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재무제표와 영업보고서, 2024년 사업계획 등을 승인
박재훈 기자 2024-01-25 09:34:09
위즈돔

위즈돔 "2027년까지 매출 1000% 달성"...모빌리티 혁신 축 바꿀 것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위즈돔(대표이사 한상우)이 소리 소문 없이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진입했다. 2023년 750억 원 매출 달성을 토대로 2024년을 본격 도약의 해로 선언하고, 2027년까지 7600억 원으로 매출 1000% 달성의 야심 찬 포부를 제시했다. 위즈돔은 버스에 집중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 버스에 집중하는 기업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스마트버스를 개
김효정 기자 2024-01-25 09:32:35
[어바웃 카] 명실상부 글로벌 브랜드 '현대차'…경쟁력과 약점은?

[어바웃 카] 명실상부 글로벌 브랜드 '현대차'…경쟁력과 약점은?

어바웃 카(About car)는 이동수단을 넘어 우리의 일상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브랜드별 경쟁력과 약점을 짚어보고, 소비자 입장에서 차량 구매에 대한 메리트적인 요소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현대자동차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 영
박재훈 기자 2024-01-25 09:08:58

"기분따라 바뀌는 조명"…현대모비스, 휴먼 센트릭 조명 기술 공개

현대모비스가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조명 색깔이 스스로 바뀌고, 차량 이용 상황에 따라 안전을 배려하는 스마트한 조명 시스템을 선보인다.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특화된 ‘휴먼 센트릭(인간 중심) 인테리어 조명’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차량 실내 조명이 사용자의 생체리듬과 사용 환경을 인식해 다양한 색상과 밝기, 패턴으로 변신하
박재훈 기자 2024-01-24 11:20:43
KG모빌리티, 70주년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KG모빌리티, 70주년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KGM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창립 70주년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KGM은 1954년 기념비적인 해에 하동환자동차제작소 설립을 시작으로 70년간 쌓아온 헤리티지를 기념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고객 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박재훈 기자 2024-01-24 11:08:13
포티투닷, 현대글로비스·현대커머셜과 맞손…'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포티투닷, 현대글로비스·현대커머셜과 맞손…'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현대차그룹의 포티투닷이 현대글로비스, 현대커머셜과 ‘미래 상용 모빌리티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물류 솔루션을 개발해 그룹사 간 시너지 극대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포티투닷 송창현 대표와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 현대커머셜 장병식 대표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기술 간 시
박재훈 기자 2024-01-24 11:04:12
아우디, 전기 구동장치 차량으로 '2024 다카르 랠리' 우승 차지

아우디, 전기 구동장치 차량으로 '2024 다카르 랠리' 우승 차지

아우디가 23일 프로토타입 아우디 RS Q e-트론으로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뒀다. 스페인 출신의 카를로스 사인츠/루카스 크루스 팀은 7900㎞를 1시간 20분 앞서 완주하며 아우디에 첫 다카르 우승을 안겼다. 이번 아우디의 우승은 전기차로 대회를 석권하는 최초의 사례로 의미가 깊다.아우디 최고 경영자 게르놋 될너는 “아우디는 모터스포트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박재훈 기자 2024-01-23 10:32:19
현대차, 프리미엄 대형 트럭 '2024 엑시언트 프로'출시

현대차, 프리미엄 대형 트럭 '2024 엑시언트 프로'출시

현대자동차가 대형 트럭 엑시언트 프로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엑시언트 프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현대차는 2024 엑시언트 프로에 독일 이스리(ISRI)의 프리미엄 운전석 시트를 선택사양으로 운영하고, 카고 6X4와 트랙터 모델에 전축 에어 서스펜션을 추가해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스리 프리미엄 운전석 시
박재훈 기자 2024-01-23 09:26:59
현대차·기아, '공기저항 최소화' 전기차 기술 공개

현대차·기아, '공기저항 최소화' 전기차 기술 공개

현대자동차·기아는 23일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 스커트(이하, AAS)’ 기술을 공개했다.AAS는 차량 속도에 따라 가변 작동되는 원리로 고속주행 시 범퍼 하부를 통해 유입된 공기의 흐름을 조절해 차량 휠 주변에 발생하는 와류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전기차 시대가 펼쳐치면서 1회 충전으로 더 나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박재훈 기자 2024-01-23 09:16:35
현대글로비스,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전처리 기술 확보

현대글로비스,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전처리 기술 확보

현대글로비스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전처리 기술 확보를 위해 전문업체와 손을 잡았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른 사용후 배터리 물량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 우위 선점을 위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현대글로비스가 전처리 기술을 갖춘 배터리 재활용 전문 기업 '이알'과 지분 투자에 관련한 투자계약서(SSA)를 체결했다고 22일 밝
박재훈 기자 2024-01-22 16: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