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100만명 이상' 中 하늘길 열리나...항공사들 취항 행렬 이어진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회복률 더뎠던 중국 노선에 회복 조짐이 보이면서 각 항공사들이 증편과 취항을 통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지난해 중국 정부의 단체관광 허용으로 인해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으나 중국 노선의 회복률은 좀 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지난해 보복여행 수요로 인해 중단거리 노선인 동남아와 일본 노선이
박재훈 기자 2024-03-25 10: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