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DGB‧JB 등 지방금융, 4대금융과 대손충당금 兆단위 ‘격차’
BNK·DGB·JB금융 등 3대 지방 금융지주의 지난해 적립한 대손충당금 규모가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와 조(兆) 단위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금융지주가 당국의 주문에 따라 대손충당금 적립액 증감률을 70%대로 확대됐지만, 체급 차이 및 지방은행 경영환경 악화 등 요인으로 실제 적립액 규모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신수정 기자 2024-02-13 15: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