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이어 지드래곤 마약 혐의로 입건...마약 파장 확산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48)에 이어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마약 투약 정황이 포착돼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권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수사에 들어간 이씨의 마약 투약 사건과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설명했다.권씨는
박재훈 기자 2023-10-26 09: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