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양대체전 편의시설 설치 '총력'
전라남도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관람객 편의를 위해 경기장 주변 편의시설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전남도는 약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체전 경기가 열리는 목포 등 22개 시군, 67개 경기장에 텐트, 컨테이너, 임시 화장실, 안내 표지판, 안내 현수막 등 2707개의 편의시설을 설치한다.텐트와 컨테이너는 경기장 안
한민식 기자 2024-05-07 10: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