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자사주 5억원 매입…“책임경영 의지”
삼성중공업은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이 자사주 6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8535원으로 총 매입규모는 5억1210만원이다. 앞서 최성안 부회장은 지난해 3월 삼성중공업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해 9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해 말 단독 대표로 전환된 뒤 삼성중공업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지속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에
신종모 기자 2024-04-03 12:5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