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크 점거’ 불법파업 강행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첫 공판 열려
지난 2022년 6월 도크를 점거하는 등의 불법파업을 강행했던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들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2단독 김진오 판사는 8일 김형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 등 21명에 대한 이번 사건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은 지난 2021년 당시 대우조선해양 사업장에서 발생한 재물손괴 등 다수 사건을 병합해 총 27명
신종모 기자 2024-03-08 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