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그룹 총수 이번엔 사우디 집결…‘네옴시티’ 현실화될까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지난 22일(현지시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그룹 총수들과 함께 최고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공식 오찬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오찬에서 ‘네옴시티’ 등 중동 인프라 건설 사업과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재계와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오찬에는 이재
신종모 기자 2023-10-25 10: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