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판매 증권사들, 2조원대 규모 회사채 집중 발행 왜
오는 16일부터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 편입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 주요 증권사 6곳(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B·NH투자·신한투자)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2차 현장점검이 예정된 가운데, 이들 중 신한투자증권을 제외한 5곳이 회사채를 발행하는 데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홍콩 ELS 손실을 비롯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신수정 기자 2024-02-15 1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