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KB證 박정림 이어 NH證 정영채 중징계 집행정지 인용
법원이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에 이어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제기한 중징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11일 정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문책경고’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이날 인용했다. 이로써 정 대표의 중징계 효력은 박 전 대표와 마찬가지로 본안소송 1심 판결선고 후 30일까지 무력화된다. 또 두 대표는 본
신수정 기자 2024-01-12 17: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