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라임펀드 양벌규정 재판 상고 않기로…검찰도 '잠잠'
대신증권이 수천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한 직원의 사기적 부정거래 판결에 따른 양벌규정 재판이 항소심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대신증권과 검찰이 상고하지 않으면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9일 본보와 통화에서 해당 재판 관련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도 상고 제기 기한이 만료되는 이날 오후까지 상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항소심의 선
권오철 기자 2024-05-09 16: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