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CEO "네이버 위탁, 순차적 종료…기술 독립 추진할 것"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가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논란과 관련해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기술적인 협력관계에서 독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데자와 CEO는 8일 라인야후 결산설명회에서 일본 정부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은 정보 유출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또 정보 유출 문제 대응책과 관련, 이
황성완 기자 2024-05-08 17: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