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세브란스 등 '빅5 병원' 외래·수술 멈춘다…응급·중증 환자 진료는 유지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서 일하는 교수들이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다.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 주요 빅5 중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은 이날 하루 수술과 외래 진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된다. 수도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용인세브란스병원, 고대안산병원 등도 휴진에 동참한
신종모 기자 2024-04-30 0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