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의료개혁은 국민 명령"…"의사 면허, 국민 위협 수단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부여된 의사 면허를 국민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면서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의료 개혁이 바로 국민을 위한 우리 과업이며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대입학 정원의 증원을 늦추면 늦출수록 그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김성원 기자 2024-03-19 11: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