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문' 닫힌다…복지장관 "오늘 중 돌아오면 책임 안 물어"
정부는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이 사법처리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복귀 시한'인 29일 다시 한번 이들의 현장 복귀를 촉구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전공의들이 오늘 안에 돌아온다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27일부터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복귀는 이뤄지지
김성원 기자 2024-02-29 09: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