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통합형 비례정당 준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선택은 결국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였다. 이로써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모두 위성정당을 만들어 4월 총선에 나서게 됐다. 이 대표는 5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4·10 총선에서 적용할 선거제의 비례대표 배분 방식과 관련해 "준연동제는 불완전하지만 소중한 한걸음"이라며 "준연동제 안에서 승리의 길
김성원 기자 2024-02-05 11: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