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노조 "이재용 삼성 회장, 족쇄 풀렸으니 만나자…경청할 것"
“노조도 경청할 준비가 돼 있다. 그간 갈등의 원인이었던 핵심 과제들을 중심으로 노사 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접점을 찾고 현실적으로 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장을 만들어주기를 사측에 제안한다.”삼성그룹의 11개 계열사 노조가 모인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금속노련)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삼성노조연대)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
신수정 기자 2024-02-06 18: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