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오늘 중국행…강철원 사육사, 모친상에도 동행길
푸바오가 에버랜드에서 태어나 생활한 지 1354일 만인 오늘(3일) 중국으로 귀환한다. 푸바오의 탄생 때부터 돌봐 온 강철원 사육사는 모친상에도 푸바오의 귀환길에 동행한다.푸바오는 지난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20일 태어난 판다로 에버랜드에서 사육해왔다.에버랜드에 따르면 이날 오
신수정 기자 2024-04-03 09: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