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에프엔 = 김준하 기자 | 한국산업은행은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항사리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이뤄졌다.
이날 봉사에는 산업은행 김병수 기업개선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토사제거 등 현장 복구 작업을 도와 주민들의 생활 터전 정상화를 도왔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고통을 나누고자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신한라이프·DB생명, 경영인보험 관련 경영유의사항 통보···전방위 부실운영 드러나
- 금융사 직원, 회사 몰래 주식거래…한국증권금융 내부통제 ‘구멍’
- [현장] 농축협 노조 "민생회복 쿠폰 인센티브 차별" 규탄···농협 "사업 구조상 불가피"
- 400만원 월급에도 기초연금?···빈곤 노인 지원 사각지대
- 4억원 횡령, 대부업 약속 위반, 허위공시···OK저축은행 '기관경고'에 과태료 중징계
-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10월부터 동네의원·약국까지 확대
- [주간금융] 수협, 도이치모터스 논란에 "사실 무근" 반박···트럼프 401k에 코인 투자 허용
- 간병보험금 폭증에 손해율 600%···보험사들 보장 축소 나섰다
- 특검 “청탁성 투자 의심” vs 산업은행 “블라인드 펀드, 개입 불가”
- 산업은행, 美 관세 피해 기업 지원 확대···중견기업 최대 500억 지원
- 산업은행, 장애인 고용률 2% 불과···"납부 부담금 9억원"
- 명륜당 불법 대부 의혹···산업은행, 알고도 240억 1년 더 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