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 가전 분야 폐배터리 자원순환 앞장선다

LG전자, 가전 분야 폐배터리 자원순환 앞장선다

LG전자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와 재활용에 앞장서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한다.LG전자는 7일 한국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2에서 ‘소형 2차전지 수거·재활용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LG전자와 양 기관은 전자제품의 자원순환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 우수기업 인센티브 등 관련 제
신종모 기자 2024-05-07 11:35:52
삼성전자, 국내 최대 크기 114형 마이크로 LED 선봬

삼성전자, 국내 최대 크기 114형 마이크로 LED 선봬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를 공개하고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삼성전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마이크로 LED의 라인업이 89형·101형에 이어 114형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7일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신종모 기자 2024-05-07 11:23:47
한화로보틱스, 배민 서빙로봇 운영사와 외식업 자동화 ‘맞손’

한화로보틱스, 배민 서빙로봇 운영사와 외식업 자동화 ‘맞손’

한화로보틱스는 우아한형제들 자회사이자 배달의민족 서빙 로봇운영사인로 잘 알려진 비-로보틱스와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자의 대표 제품을 바탕으로 외식 사업 자동화 매장을 추진하기 위해 성사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업 정보 공유, 로봇 통합 상품 구성, 현장 테스트 상호 지원 등이다. 앞
신종모 기자 2024-05-03 11:30:03
“봄이 왔네요”…이재용 회장, '반도체 봄' 유럽 출장 마치고 귀국

“봄이 왔네요”…이재용 회장, '반도체 봄' 유럽 출장 마치고 귀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약 열흘간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날 오전 7시30분쯤 김포공항을 통해 들어왔다. 이 회장은 입국장에서 “봄이 왔네요”라는 짧은 인사말을 건넸다. 이번 출장 소회와 성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곧장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일각에서는 이 회장이 단순히 절기상 봄 인사가 아닌 반도체 부문에서 봄
신종모 기자 2024-05-03 09:44:02
삼성전자 “반도체 역량 총집…HBM 매출 100억달러 전망”

삼성전자 “반도체 역량 총집…HBM 매출 100억달러 전망”

“차세대 HBM 초격차 위해 종합 반도체 역량 총집결하겠다.”삼성전자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을 담당하는 김경륜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실 상무가 2일 뉴스룸 기고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경륜 상무는 기고문에서 “올해 하반기는 HBM 공급 개선으로 AI 서버 확산이 가속화될 뿐만 아니라 일반(컨벤셔널) 서버와 스토리지 수요도 증가하는 선순환이 뚜렷하게 나타날
신종모 기자 2024-05-02 15:58:41
곽노정 SK하이닉스 “HBM3E 12단 3분기 양산…내년 생산 HBM 솔드아웃”

곽노정 SK하이닉스 “HBM3E 12단 3분기 양산…내년 생산 HBM 솔드아웃”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급성장 중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청주 M15x 이어 용인 클러스터, 미국 어드밴스드 패키징 투자를 통해 급증하는 AI 메모리 수요에 적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용인 클러스터 첫 팹 준공(2027년 5월)을 3년 앞두고 ‘AI 시대, SK하이닉스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한 내외신 기자
신종모 기자 2024-05-02 13:10:26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AI 시장 2라운드…우리가 승리해야”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AI 시장 2라운드…우리가 승리해야”

“인공지능(AI) 초기 시장에서는 우리가 승리하지 못했지만 2라운드는 우리가 승리해야 한다.”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이 최근 구성원을 대상으로 연 사내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경계현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노력해 준 덕분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우리가 가진 역량을 잘 집결하면
신종모 기자 2024-05-01 11:44:47
삼성전자 “올해 HBM 공급 3배 이상 늘린다”…AI 시장 주도권 확보 총력

삼성전자 “올해 HBM 공급 3배 이상 늘린다”…AI 시장 주도권 확보 총력

삼성전자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공급 규모를 3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동시에 5세대인 HBM3E 12단 제품을 2분기 내 양산하는 등 HBM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30일 실적발표회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고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세에 맞춰 업계 최초로 개발한 HBM3E 12단 제품의 램프업(생산량 확대)을 구
신종모 기자 2024-04-30 15:37:01
삼성SDI, 1분기 영업익 2674억 원…전년비 28.8% ↓

삼성SDI, 1분기 영업익 2674억 원…전년비 28.8% ↓

삼성SDI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이는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중대형 전지는 전방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했다.삼성SDI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6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매출은 5조13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줄었다. 순
신종모 기자 2024-04-30 10:47:35
LG전자,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서 상위 1%·5% 논문 동시 채택

LG전자,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서 상위 1%·5% 논문 동시 채택

LG전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AI) 표현 학습 국제 학회ICLR) 2024’에서 발표한 논문이 전체 논문 가운데 상위 1%로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 ICLR은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가 발표하는 엔지니어&컴퓨터 과학 부문의 ‘글로벌 3대 AI 학술대회’로 매년 선정돼 왔다. ICLR의 논문 채택률은 약 25%에 불과할 만큼 경쟁률이 높다. 올해는 현지시간 7일부터 11일까지 오스트
신종모 기자 2024-04-30 10:20:53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반도체 실적 개선 주도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반도체 실적 개선 주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지난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메모리 감산 정책 효과와 D램과 낸드의 가격이 상승이 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이 반영되면서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조60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1.9%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
신종모 기자 2024-04-30 10:03:52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조6060억 원…전년비 931.9%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조6060억 원…전년비 931.9% ↑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조60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1.9%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1조91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2% 늘었다. 순이익은 6조7547억 원으로 328.9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신종모 기자 2024-04-30 09:11:10
삼성전기, 1분기 영업익 1803억 원…AI서버·성장 견인

삼성전기, 1분기 영업익 1803억 원…AI서버·성장 견인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62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서버 등 산업용 및 전장용 고부가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판매 증가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규 출시 효과로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신종모 기자 2024-04-29 16:11:38
3%대 물가상승에 5월 가스요금 인상 '잠정 동결'

3%대 물가상승에 5월 가스요금 인상 '잠정 동결'

정부가 한국가스공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오는 5월 1일 가스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일단 보류' 쪽으로 기류가 선회하고 있다.29일 정부 소식통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 관계 부처는 가스요금 인상 문제를 논의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인상 시기와 폭이 정해지지는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가스공사의 재무 위기 상황을 고려할 때
홍선혜 기자 2024-04-29 15:14:31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브레이킹·스케이트보드’ 대회 응원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브레이킹·스케이트보드’ 대회 응원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PBT)’와 협력해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을 응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LS) 챔피언십 투어’와 협력해 참가 선수·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2024 파
신종모 기자 2024-04-29 11:01:22
LG전자 올레드 에보, 해외 매체서 호평 잇따라…“올해 TV 세계 스타”

LG전자 올레드 에보, 해외 매체서 호평 잇따라…“올해 TV 세계 스타”

LG전자는 공감지능(AI) TV ‘LG 올레드 에보(evo)’가 글로벌 유력 매체로부터 연이어 호평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영국 등 주요 매체들은 LG 올레드 에보를 두고 한 차원 진화된 AI 프로세서로 구현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이라고 평가했다.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G4)의 첫인상을 “올해 TV 세계의 스타가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매체는
신종모 기자 2024-04-29 10:47:03
LG디스플레이, GTX에 철도용 투명 OLED 공급…“향후 확대 적용 계획”

LG디스플레이, GTX에 철도용 투명 OLED 공급…“향후 확대 적용 계획”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개통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에 국내 최초로 철도용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다. 일반 지하철에 비해 약 3배 빠른 속도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이다. 이번에 GTX-A 객실 창문에 적용된 55인치 투명 OLED는 탑승객에게 노선도와 운행 및 편의 정보 등을 한눈
신종모 기자 2024-04-28 14:38:11
이재용 회장, 반도체 경쟁력 강화 사활…獨 자이스와 협력 논의

이재용 회장, 반도체 경쟁력 강화 사활…獨 자이스와 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광학 기업 자이스(ZEISS)와 반도체 장비 협력을 강화한다.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오버코헨에 있는 자이스 본사를 방문해 칼 람프레히트(Karl Lamprecht)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을 만났다고 28일 밝혔다. 자이스는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기술 관련 핵심 특허를 2000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광학
신종모 기자 2024-04-28 14:25:18
LG전자, 중동·아프리카에서도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전환 속도

LG전자, 중동·아프리카에서도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전환 속도

LG전자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현지 밀착 소통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지에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LG전자는 세트 기술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현지 맞춤형 제품과 기술을 선보여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LG전자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현지시간 24일부터 이틀간 ‘LG 쇼케이스
신종모 기자 2024-04-26 15:36:56
LG전자, 1분기 최대 매출 달성…생활가전 ‘밀고’ 전장 ‘끌고’

LG전자, 1분기 최대 매출 달성…생활가전 ‘밀고’ 전장 ‘끌고’

LG전자가 견고한 주력사업과 미래 성장사업인 전장의 조화로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33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조9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 규모다. LG전자는 “현재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이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기록적
신종모 기자 2024-04-25 14: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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