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상품 간선운송에 자율주행 시범 도입…물류 자동화 영역 확대
CJ대한통운이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협력해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한 택배 간선차량 운행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실제 택배상품을 실은 11t 대형트럭이 CJ대한통운 인천장치장센터에서 옥천허브터미널까지 218km의 간선노선을 주 6회 운행한다. 3월 말부터 약 1년간 진행되는 시범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완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일반적
박재훈 기자 2024-03-14 10: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