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재매각 추진...'못 하는 건가, 안 하는 건가'
국내 유일 국적선사 HMM의 재매각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해운 업황 불황과 홍해 지역 군사적 긴장감 고조 등 해운 시장의 불확실성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국가 수송능력을 오는 2030년까지 해상수송력 1억4000만t으로 확충하고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펀드를 포함해 해운산업 체질 개선에 3조5000억 원의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새로운 국면을
신종모 기자 2024-05-07 10:4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