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어르신 건강 살피는 '마을 주치의' 정착
전남 화순군에는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치의가 있다.돈이 많거나 유명한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는 주치의가 마을 곳곳을 다니며 군민의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준다. 마을 주치의가 언제나 환영받는 이유다. 한적한 시골에는 청년들이 떠나고 어르신들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구복규 화순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살피고 돌보고 싶은
정리리 기자 2024-05-13 14: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