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교육지원청 통학구역 조정 절차에 주민 반발
서울 동부교육지원청이 ‘2025 이문초·청량초 통학구역 조정안’의 절차적 불공정성 시비로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3구역 입주민들은 교육청이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통학 편의와 안전이 배제된 편의주의식 행정을 한다며 교육지원청의 소통 부재를 비판하고 나섰다.지난 17일과 18일, 입주민 70여명은 동부교육지원청사 앞에서 불공정한 학군배정에 반
황귀영 기자 2024-10-22 17:5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