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직구 美 다이어트‧근육강화·성기능 보조식품, 마약류 유해성분 포함돼
최근 약 3년간 해외직구로 들여온 미국산 다이어트, 근육강화, 성기능 보조 식품의 대부분이 유사 마약류 등 유해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파스, 감기약, 치약, 소화제, 안약, 연고, 무좀치료제, 피부약 등 단순 의약품류에도 유해성분이 나타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으로부
신수정 기자 2023-09-30 18: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