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확정, 푸틴 대통령 “올림픽 기간 휴전 제안...대화할 준비 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사실상 5선을 확정한 가운데, 올해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기간에 휴전하자는 프랑스 제안에 대해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과 관련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됐다”면서도 “전선에서 러시아의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
신수정 기자 2024-03-18 09:5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