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부메랑 된 ‘선의의 10만원’…정치자금법 허점 많다
바야흐로 총선의 계절이다. 4‧10 총선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한 치의 양보 없는 빡빡한 진영 대결로 전개되고 있다. 여야 간 본격적인 본선에 앞서 당내 경선 단계에서도 공천을 향한 몸부림이 거칠게 나오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각종 투서와 모함이 난무한다.그런 거친 의혹 제기 중에는 국회의원 후원금 논란도 자리한다. 총선 때마다 매번 등장하는 단골 소재인
고진현 기자 2024-03-15 16: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