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토스뱅크는 참여하는데…케이뱅크,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 '불참' 왜
은행권이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금융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자율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 가운데, 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토스뱅크는 지난해 연간 손실을 기록하면서도 이번 자율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눈에 띈다. 반면, 케이뱅크는 여기에 불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율프로그램을
권오철 기자 2024-03-28 19: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