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십 돋보기] ‘코오롱 4세’ 이규호 부회장, 경영 시동 1년…그룹 세대교체 가시화
코오롱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으로 손꼽히는 이규호 ㈜코오롱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각자 대표를 맡으면서 본격적인 경영에 참여했다. 이규호 부회장은 지난해 사장 승진 1년 만에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독립법인으로 성공적으로 출범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올 초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고려해 안정 속에서도
신종모 기자 2024-01-11 10: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