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일머니 벽 높았다…‘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애초 오일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견됐다. 28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3차 총회에서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국 간 최종 개최지 투표가 진행했다. 이날 투표에는 분담금 납부 등 문제로 투표권을 회복하지 못한 개국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165개국이 참여했다
신종모 기자 2023-11-29 01:4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