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모

삼성전자, ‘2024년 상생협력 DAY’ 개최…한종희 “미래 대비 혜안으로 지속”

삼성전자, ‘2024년 상생협력 DAY’ 개최…한종희 “미래 대비 혜안으로 지속”

삼성전자가 28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회원사들과 함께 ‘2024년 상생협력 DAY’를 개최하고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주요 경영진과 함께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을 포함해 202개 회원사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상생협
신종모 기자 2024-03-28 16:27:47
최태원 회장 차녀 민정씨, 美서 의료 스타트업 설립

최태원 회장 차녀 민정씨, 美서 의료 스타트업 설립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씨가 이색 행보를 걷고 있다. 민정씨는 최근 기업 경영 수업이 아닌 미국에서 의료 스타트업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씨는 최근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인테그랄 헬스(Integral Health)’의를 설립했다. 인테그랄 헬스는 미국 헬스케어 기관 등과 파트너
신종모 기자 2024-03-28 13:26:10
명노현 ㈜LS 부회장 “이차전지 등 신사업 가시적인 성과 창출 할 것”

명노현 ㈜LS 부회장 “이차전지 등 신사업 가시적인 성과 창출 할 것”

“올해는 ‘비전 2030’을 기반으로 과감한 실행력에 초점을 맞춰 기존 주력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진출한 이차전지,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신사업 분야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명노현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28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명노현 대표는 이날 주총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LS는
신종모 기자 2024-03-28 11:47:19
국내 대기업 12곳 사외이사 평균 보수 1억원 넘어…삼성전자 1인당 2억원

국내 대기업 12곳 사외이사 평균 보수 1억원 넘어…삼성전자 1인당 2억원

국내 주요 300대 기업에 활동하는 사외이사의 지난해 평균 보수가 1억원이 넘는 회사가 12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15개 주요 업종별 매출 상위 20개 기업씩 300개 상장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국내 300대 기업에서 활동한 사외이사 인원은 10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987명, 2021년 981명보다 많았다. 300대 기업에서 활약하는 1000명이 넘는 사외이사에
신종모 기자 2024-03-28 11:33:14
LG전자, 사내벤처 5개팀 스핀오프…“상반기 중 분사 절차 마무리”

LG전자, 사내벤처 5개팀 스핀오프…“상반기 중 분사 절차 마무리”

LG전자는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을 통해 결정된 6개 팀의 데모데이(Demoday)를 열고 스핀오프 자격을 갖춘 5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팀은 새로운 기술로 기업 고객에게 혁신을 제공하는 ‘신선고’·‘엑스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과 차별화된
신종모 기자 2024-03-28 10:58:32
효성 계열사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균 부사장 선임

효성 계열사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균 부사장 선임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지난 27일 이사회를 통해 김태균 부사장을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김태균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건축공학 석사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동산학 박사를 수여한 건축·주택분야 전문가다. 지난 1990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재경본부 예산기획팀장,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관리실장
신종모 기자 2024-03-28 10:48:56
권언오 SK하이닉스 부사장 “차세대 HBM은 전문화·고객 맞춤화”

권언오 SK하이닉스 부사장 “차세대 HBM은 전문화·고객 맞춤화”

“세계 최고의 HBM을 개발한 우리 구성원들의 경험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기술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기술 담당 임원인 권언오 SK하이닉스 부사장이 28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언오 부사장은 지난 연말 HBM PI담당 신임임원으로 선입됐다. 올해 권 부사장은 기술 역량을
신종모 기자 2024-03-28 10:38:54
LG트윈타워, 37년 만에 새 단장···로비부터 아케이드까지 다 바꿨다

LG트윈타워, 37년 만에 새 단장···로비부터 아케이드까지 다 바꿨다

G그룹의 상징인 여의도 LG트윈타워가 지난 1987년 완공 이후 처음으로 저층부 공용공간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음 달 1일 새롭게 태어난다.LG는 지난해 2월 리모델링이 시작된 지 1년 2개월 만에 로비와 아케이드 등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에 해당하는 공용공간이 전면 탈바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대상 면적은 축구장 세 개 크기에 달한다. LG는 새로워진 공간을 통해 임
신종모 기자 2024-03-28 10:09:10
30대 기업 지난해 이자비용 60%↑…SK하이닉스 증가률 가장 높아

30대 기업 지난해 이자비용 60%↑…SK하이닉스 증가률 가장 높아

30대 대기업의 이자비용 부담이 크게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금리 지속과 영업실적 부진으로 장단기 차입금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28일 재벌닷컴이 매출 10조원 이상 30대 대기업의 2023회계연도 감사보고서(별도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들 기업의 이자비용 총액은 7조4440억원으로 전년(4조6140억원)보다 2조8290억원(6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해당 기
신종모 기자 2024-03-28 09:31:16
‘각자도생’ 삼성·LG전자, 신사업 확장 위해 M&A 속도

‘각자도생’ 삼성·LG전자, 신사업 확장 위해 M&A 속도

국내 가전업계 숙명의 라이벌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만 이들 기업은 미래 먹거리 사업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갈수록 커지는 냉난방공조(HVAC) 시장을 겨냥해 관련 기업에 대한 대규모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 LG전자는 신사업 보폭을 넓히기 위해 로봇을 비롯해 플
신종모 기자 2024-03-28 09:20:08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직접 챙긴다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직접 챙긴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조선소 생산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HD현대는 27일 권오갑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외국인 근로자들을 울산 HD현대중공업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및 HD현대미포의 협력사 등에서 근무하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42명이 참석했다.
신종모 기자 2024-03-27 17:14:05
LG그룹, 5년간 100조원 투자…구광모 회장 “ABC 속도감 있게 추진”

LG그룹, 5년간 100조원 투자…구광모 회장 “ABC 속도감 있게 추진”

LG그룹이 오는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100조원을 국내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LG의 글로벌 총 투자 규모의 65%에 해당한다. ㈜LG는 2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6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번 중장기 계획안을 구체화했다. LG그룹은 ABC(인공지능(AI)·바이오·클린테크)와 같은 미래 기술과 배터리, 자동차 부품,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성장 분야에 국내
신종모 기자 2024-03-27 14:16:30
SK㈜, 정기 주총 개최…장용호 사장 신규 사내이사 선임

SK㈜, 정기 주총 개최…장용호 사장 신규 사내이사 선임

SK㈜는 27일 오전 SK서린빌딩 수펙스홀(SUPEX Hall)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퇴직금 규정 개정 등 5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장용호 사장이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윤치원 전(前) UBS
신종모 기자 2024-03-27 12:02:34
WSJ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주에 5.3조원 투자해 반도체 공장 건설”

WSJ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주에 5.3조원 투자해 반도체 공장 건설”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 서부 웨스트 라피엣에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건설을 위해 40억달러(약 5조30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는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 이사회는 조만간 이 결정을 승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번 공장 건설로 800∼1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며 “연
신종모 기자 2024-03-27 11:10:37
삼성전자. CXL·HBM 솔루션 공개…“AI 메모리 이끌 차세대 기술”

삼성전자. CXL·HBM 솔루션 공개…“AI 메모리 이끌 차세대 기술”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글로벌 반도체 학회 ‘멤콘(MemCon) 2024’에서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기술 기반 메모리와 고성능·고용량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을 선보였다.생성형 AI로 데이터양이 많이 증가하면서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고
신종모 기자 2024-03-27 10:55:06
반도체 훈풍 지속…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고가 고공행진

반도체 훈풍 지속…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고가 고공행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장중 삼성전자는 8만100원까지 상승했다. 지난 2021년 12월 29일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종가 기준으로 8만원대를 기록한 2021년 12월 28일(8만300원)이다. SK하이닉스도 연일 최고가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7200원(4.25%) 오른 17만6600원으로 마감했다. 장중
신종모 기자 2024-03-27 10:40:10
대기업 실적 회복세 ‘지지부진’…지난해 500대 기업 영업익 26%↓

대기업 실적 회복세 ‘지지부진’…지난해 500대 기업 영업익 26%↓

국내 500대 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IT전기전자 대표 기업의 영업이익 감소 폭이 90%에 달하면서 전체적인 영업이익 하락세를 주도했다. 2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이달 25일까지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26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
신종모 기자 2024-03-27 10:22:44
삼성·LG전자, 주총서 AI 주도권 놓고 신경전

삼성·LG전자, 주총서 AI 주도권 놓고 신경전

국내 가전 업계를 대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주주총회에서도 자존심 싸움을 이어갔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올인원 세탁건조기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 점유율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총에서 이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인공지능(AI) 가전의 시초는
신종모 기자 2024-03-26 18:13:21
현대엘리베이터, 13년 연속 엘리베이터부문 브랜드파워 1위

현대엘리베이터, 13년 연속 엘리베이터부문 브랜드파워 1위

현대엘리베이터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인증하는 ‘2024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개발한 브랜드 경쟁력 측정 모델로 매년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로 구성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K-BPI 조사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종합지수 753.9점(1000점 만점)으로 최초인지(49.7%), 비보조
신종모 기자 2024-03-26 16:56:06
트렌드포스, 2분기 D램 가격 상승률 3%∼8%↑ 전망

트렌드포스, 2분기 D램 가격 상승률 3%∼8%↑ 전망

올해 2분기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 상승세가 다소 완만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수요 회복이 예상외로 더디기 때문이다. 26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D램 평균판매단가(ASP)가 올해 2분기에는 3%∼8%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1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20% 상승한 바 있다. D램 종류별 가격 상승률 전망치는 PC, 서버, 모바일, 그래픽, 소비자용 등 모두 3∼8% 수준
신종모 기자 2024-03-26 16: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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