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모

한화오션,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 개념승인 획득

한화오션,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 개념승인 획득

한화오션은 선박에 적용되는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에 대한 개념승인(AIP)을 한국선급(KR)로부터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념승인을 받은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은 선박 구역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도를 조절한다. 선박 내부 복도는 모션 감지 센서를 활용해 사람의 통행이 있을 때만 조명이 점등된다. 엔진룸에는 시간에 따른 조도 제어를 적용해 근무시간
신종모 기자 2024-07-12 11:09:58
입시컨설팅 명가 거인의어깨, ‘관리형 스터디카페 프리미엄관’ 19일 오픈

입시컨설팅 명가 거인의어깨, ‘관리형 스터디카페 프리미엄관’ 19일 오픈

24년간 입시컨설팅을 해온 전문 입시컨설팅 회사 ‘거인의어깨’가 스터디카페 시장에 진출한다.거인의어깨는 그동안의 수많은 입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국 우수학생들을 케어하고자 1호 직영점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아이파크분당 102동 2층에 ‘거인의어깨 관리형 스터디카페 프리미엄관’을 오는 19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거인의어깨 관리형
신종모 기자 2024-07-12 10:47:48
최저임금 사상 첫 1만 원 돌파…중·소상공인 직격탄 우려

최저임금 사상 첫 1만 원 돌파…중·소상공인 직격탄 우려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근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한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최저임금이 1만 원을 돌파하게 됐다. 최저임금 인상폭이 커질수록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가중되는데 특히 중·소상공인들의 부담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
신종모 기자 2024-07-12 10:25:36
HD현대중공업, 20조 원 규모 美 함정 MRO 사업 참여 자격 획득

HD현대중공업, 20조 원 규모 美 함정 MRO 사업 참여 자격 획득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함정정비협약(MSRA)을 국내 최초로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향후 5년간 미국 해상 수송사령부 소속의 지원함뿐 아니라 미 해군이 운용하고 있는 전투함에 대한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입찰 참여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MSRA는 미 함정의 MRO를 위해 미국 정부가 민간 조선소와 맺는 협약
신종모 기자 2024-07-11 15:49:06
법무부, 美 메이슨 400억 대 손해배상 불복 소송 제기

법무부, 美 메이슨 400억 대 손해배상 불복 소송 제기

한국 정부가 미국 사모펀드 메이슨에 3200만달러(약 443억 원)을 배상하라는 국제중재(ISDS) 판정에 불복해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법무부는 11일 “정부가 정부대리로펌 및 외부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에 걸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중재판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할(재판권) 인정요건을 잘못 해석해 이 사건에서 관할을 부당히 인정했다”며 “이는 싱가포르 중재법
신종모 기자 2024-07-11 11:45:52
SK하이닉스, 美서 AI 우수 인재들과 기술 리더십 확대 논의

SK하이닉스, 美서 AI 우수 인재들과 기술 리더십 확대 논의

SK하이닉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미국시간) 사흘간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그룹 주요 관계사들과 함께 ‘2024 SK 글로벌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SK가 반도체, 인공지능(AI), 에너지 등 사업 분야에서 일하는 미국 내 인재들을 초청해 그룹의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과 글로벌 시장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그룹 관계사들은 이 포럼
신종모 기자 2024-07-11 11:02:09
노조 파업 리스크에 발목 잡힌 삼성전자·현대차·기아…“한숨 깊어진다”

노조 파업 리스크에 발목 잡힌 삼성전자·현대차·기아…“한숨 깊어진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기아가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반도체 및 자동차의 생산 차질이 우려된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지난 10일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다. 현대차·기아도 금속노조가 같은 날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생산 라인 가동이 중단되는 등 완성차 생산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전삼노는 지난 8일부터 사
신종모 기자 2024-07-11 10:13:16
LG화학, 인도 가스 누출 사고 피해 마을에 200억 원 추가 지원

LG화학, 인도 가스 누출 사고 피해 마을에 200억 원 추가 지원

LG화학이 4년 전 LG폴리머스(인도 생산법인) 사고 주민들을 위한 인도적인 지원 확대에 나선다.LG화학 지난 9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차동석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은 인도 남부 AP주를 방문해 사고 주변 마을 주민들과 찬드라바부 나이두(Chandrababu Naidu) 주총리를 만났다고 10일 밝혔다. 신학철 부회장은 LG폴리머스 사고로 피해를 입
신종모 기자 2024-07-10 15:16:19
LS전선, 美 버지니아에 1조 원 투자…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LS전선, 美 버지니아에 1조 원 투자…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LS전선은 약 1조 원을 투자해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 LS전선은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이 향후 10년간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선점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이 공장은 동부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에 있으며 엘리자베스강 유역 39만6700㎡(약 12만평) 부지에 연면적 7만㎡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2025년
신종모 기자 2024-07-10 15:02:1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와 K9 자주포 수출 계약…1조 3828억 원 규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와 K9 자주포 수출 계약…1조 3828억 원 규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와 K9 자주포 54문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9일 루마니아 국방부와 부쿠레슈티 현지에서 1조 3828억 원 규모의 자주포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지업체와 협력해 K9 자주포 54문과 K10 탄약운반차 36대 등을 2027년부터 순차 납품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dquo
신종모 기자 2024-07-10 14:47:55
HD현대삼호, ‘제2돌핀안벽’ 조성…친환경 선박 건조 능력 확대

HD현대삼호, ‘제2돌핀안벽’ 조성…친환경 선박 건조 능력 확대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삼호가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발주 증가에 맞춰 선박 접안(接岸)시설을 확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HD현대삼호는 이날 ‘제2돌핀안벽 준공식’을 개최했다. 돌핀(Dolphin)안벽은 육지에 인접한 바다에 튼튼한 기둥 모양의 구조물을 설치해 연결한 돌출형 시설이다. 일반 안벽과 비교해 좌우로 선박이 접안할 수 있어 안벽의 효율성을
신종모 기자 2024-07-10 11:33:41
조주완 LG전자 CEO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 제공”

조주완 LG전자 CEO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 제공”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을 통해 고도화한 고객 서비스 시스템 현황 점검에 나섰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지구에 세계적으로 산불 및 폭우·폭염 등의 이상기온 현상이 발생하면서 글로벌 고객의 제품 사용 중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 현황도 꼼꼼히 살폈다. LG전자는 조주완 CEO가 지난 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 및 해외의 고객접
신종모 기자 2024-07-10 11:04:52
조선업계, 역대급 수주호황에도 '인력난' 여전…“선박 인도 지연 불가피”

조선업계, 역대급 수주호황에도 '인력난' 여전…“선박 인도 지연 불가피”

조선업계가 수주 증가로 업황이 개선됐으나 여전히 인력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조선사 곳곳에서 선박 인도가 늦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0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조선업 인력은 지난 2014년 20만 3000명에서 지난 2022년 말 9만 2000명으로 55% 감소했다. 지난해 연말까지 부족한 생산인력이 1만 4000명에 달했다. 국내 적정 생산량인 1000만 CGT(
신종모 기자 2024-07-10 11:04:10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파업 돌입…“목표는 생산 차질”

삼성전자 노조, 무기한 파업 돌입…“목표는 생산 차질”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사상 첫 파업에 나선 가운데 10일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다.업계에 따르면 앞서 전삼노는 지난 8일부터 사흘간 1차 파업을 진행하고 오는 15일부터 5일간 2차 파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계획을 수정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조는 “1차 파업 기간 사측이 어떤 대화도 시도하지 않아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며 “집
신종모 기자 2024-07-10 10:33:18
‘한 시간 111.5mm’ 집중 호우…충남 지역 피해 신고 잇따라

‘한 시간 111.5mm’ 집중 호우…충남 지역 피해 신고 잇따라

충남 지역이 10일 새벽 강한 비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충남소방본부에 접수된 비 피해 관련 119 신고는 총 835건으로 집계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 서천군에는 오전 2시 16분부터 3시 16분까지 한 시간에 111.5mm의 비가 내렸다. 이번 강한 비로 충남 서천군 서천읍 일대가 광범위하게 침수됐다. 또 논산과 부여 등지에서도 아파트 지하 주차
신종모 기자 2024-07-10 09:17:08
2024년 7월 10일 오늘의 운세

2024년 7월 10일 오늘의 운세

▶쥐띠 오늘의 운세 "준비가 부족하더라도 일단 시작하세요. 때를 놓치면 기회가 사라질 수 있어요. "60년생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어요. 자신의 경험과 실력을 과신하지 마세요.72년생 - 농담도 잘 가려서 하세요. 무심코 던진 말 한 마디에 곤란해질 수 있어요.84년생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에요. 성공이 불확실한 일에 뛰어들지 마세요.96년생 - 사람이 많이 모인
신종모 기자 2024-07-10 08:57:28
효성중공업, 독자기술로 200MW 전압형 HVDC 개발

효성중공업, 독자기술로 200MW 전압형 HVDC 개발

효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200메가와트(MW)급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효성중공업과 한국전력공사는 9일 경기도 양주변전소에서 200MW 규모의 전압형 HVDC 변환설비 구축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VDC는 초고압교류송전(HVAC) 대비 먼 거리까지 전력손실을 최소화하며 송전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전압형 HVDC는 전류형 HVDC 대비 실시간
신종모 기자 2024-07-09 16:31:42
HD한국조선해양, 조선업 맞춤 번역 기술로 외국인 근로자 적응 돕는다

HD한국조선해양, 조선업 맞춤 번역 기술로 외국인 근로자 적응 돕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번역 서비스 ‘AI 에이전트(Agent)’의 1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전남 영암에 있는 HD현대삼호의 선박 건조 현장에 실제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AI 에이전트는 조선소 내 외국인 근로자의 업무 효율 및 숙련도 향상을 위해 HD한국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번역 서비스다. 실제 선박 건조 현장에 최적화해 조선업 맞춤형으
신종모 기자 2024-07-09 16:21:33
삼성전자, 파운드리 포럼 개최…“국내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 결집”

삼성전자, 파운드리 포럼 개최…“국내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 결집”

삼성전자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Samsung Foundry Forum)과 세이프 포럼(SAFE) 2024를 개최하고 국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강화 성과와 향후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이날 디자인 솔루션(DSP), 설계자산(IP), 설계자동화툴(EDA), 테스트·패키징 (OSAT) 분야 총 35개 파트너사가 부스를 마련해 삼성의 파운드리 고객들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신종모 기자 2024-07-09 16:19:04
HMM, 美 서안~한국 오렌지 운송 선사 1위

HMM, 美 서안~한국 오렌지 운송 선사 1위

HMM이 한국으로 수입되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가장 많이 운송한 선사로 9일 나타났다.미국 JOC의 피어스 데이터에 따르면 HMM은 올해 한국향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중 총 2982TEU(시장점유율 33%)를 운송해 지난해(2380TEU, 25%)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오렌지는 냉동ㆍ냉장이 가능한 '리퍼 컨테이너'로 운송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화물이며 선사들의 유치 경쟁이
신종모 기자 2024-07-09 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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