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3차 사후조정회에도 여전히 평행선](/data/sfn/image/2024/06/29/sfn20240629000003.400x280.0.jpg)
삼성전자 노사, 3차 사후조정회에도 여전히 평행선
삼성전자 노사가 수차례 조정회의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노사 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사측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지난 27일 세종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열린 3차 사후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노사는 12시간 이상 대화를 나눴지만 서로 입장차를 좁히기 커 끝내 합의에 이루지 못했다. 앞서
신종모 기자 2024-06-29 17: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