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산‧오케이캐피탈, 부동산PF發 건전성 ‘위험’ 수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높은 캐피탈사일수록 건전성 지표가 좋지 않고 시공사 신용등급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한자산과 오케이캐피탈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자산건전성 분류기준 중 하나인 요주의이하여신비율이 캐피탈업권에서 가장 높아 위험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신용평가(한신평)가 발표한 ‘캐피탈업권
신수정 기자 2024-04-23 1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