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4년2개월만에 인천-상하이 노선 운항 재개
이스타항공이 국내 LCC(저비용 항공사) 중 단독으로 인천-상하이 노선에 재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이스타항공의 인천-상하이 노선은 오는 4월 19일부터 주 3회(수, 금, 일) 스케줄로 운항을 시작하고, 7월 1일부터는 주 7회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 스케쥴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해 푸동공항에 현지시각 오후 11시 30분에 도착하고, 푸동공항에서 다음날 현지시각
박재훈 기자 2024-03-19 10: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