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십 돋보기] '승부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아시아나 합병 마침표 찍고 리더십 증명할까
한진그룹의 3대 회장이자 대한항공의 대표이사 회장인 조원태는 2019년부터 경영권을 확보해 경영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회장을 맡게된 2019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막힌 하늘길에서 경영성과를 보이면서 경영능력을 입증했으며, 안정적인 경영권 구축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도 추진 중에 있다.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합병 성패에 따라 조원태 회장의 입
박재훈 기자 2024-02-05 09: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