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기 엔진 정비 클러스터 첫 삽…2027년 완공 예정
대한항공이 항공기 엔진 정비 역량을 확충하고 항공 MRO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엔진 정비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2027년 새로운 엔진 정비 공장이 문을 열면 아시아에서 가장 큰 항공 정비 단지가 된다.14일 대한항공은 인천 중구 운북동 부지에서 신 엔진 정비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 임직원과 유정복 인천시장, 맹성규
박재훈 기자 2024-03-14 14: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