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필리핀 세부 대체항공편 인천 출발…현지서 현장대책본부 운영
지난 24일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KE631)의 활주로 이탈 사고가 발생하며 승객들은 귀국하지 못하고 현지에서 발이 묶였다. 이에 대한항공은 발이 묶인 승객들을 태울 대체항공편(보항편)을 띄워보냈다.2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3분 승객들을 태우고 귀국할 보항편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세부 막탄공항으로 출발했다. 보항편은 세부 공항에서 승객들을
박지성 기자 2022-10-25 14:5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