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LCC'냐 '가덕도 신공항'이냐…항공사 vs 부산시, '에어부산' 줄다리기 팽팽
메가 LCC(저비용항공사)탄생을 위한 통합과 부산지역 시민사회 사이에서 에어부산의 향방을 놓고 견해차가 커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따라 산하 LCC들의 통합체인 메가LCC(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 탄생이 한 발 가까워진 가운데, 퍼즐 중 한 조각인 에어부산에 대해 부산 지역 사회는 분리 매각을 요구하고 있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의 향방
박재훈 기자 2024-03-18 10: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