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여성임원 대거 등용
지난달 21일 회장에 취임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은 지주사의 조직 구조를 슬림화하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룹 경영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제고하며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등 주요 핵심사업의 본원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오
신종모 기자 2024-04-02 17: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