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미분양 물량, 정부가 떠안을 단계 아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재 미분양 물량을 정부가 떠안아야 할 단계는 아니라며 정부 지원에 선을 그었다.원 장관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규제·금융 완화를 통해 시장에서 실수요 급매물이 소화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직접 미분양 물량 매입에 나설 위기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뜻이다. 최근 LH가 준공 후 미
최형호 기자 2023-01-30 17:5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