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일본의 양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JCR로부터 'A-/Stable(안정적)'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JCR은 일본 R&I사와 함께 일본 내 양대 신용평가사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일본내 신용등급을 부여받은 기업체의 60% 이상을 평정하고 있고, 일본 신용평가기관 중 미국, 유럽연합, 영국에서 인증을 받은 유일한 기관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초부터 JCR의 평가 절차를 밟았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가 1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계룡그룹 KR산업이 시공하는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 단일 주택형 총 510가구로 구성된다. 이번 본청약에서는 사전공급 가구를 제외한 367가구가 공급된다. ▲전용 84㎡A 457가구(본청약 333가구) ▲전용 84㎡B 53가

동부건설은 실적 잠정 집계 결과 1분기 현재 신규 수주액이 약 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동부건설 현재 수주잔고는 약 9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동부건설이 수주한 물량은 모두 비주택 사업이다. 연초 단독으로 수주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시작으로 최근 컨소시엄에 참여해 수주한 총 공사금액 1600억원 규모의 '광양 여천항 낙포부두 개축공사'까지

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정당계약 시작 1주일 만에 계약 완료했다.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정당당첨자 계약을 진행했으며, 총 472세대(일반분양 178세대)에 대해 분양이 완료됐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아파트로, 일반공급 청약경쟁률 12.7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한화 건설부문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1일 산업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운영해 에스알과 협력사 임직원, SRT 이용객의 근골격계 질환과 사고 예방 등 건강증진 활동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에스알은 이날 SRT 수서역에서 노사 합동 근골격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열차 승하차,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수하물로 인한 근골격계 사고를 예방해 고객과 근로자를 지키기 위한 홍

호반그룹은 임직원들을 위해 '호반사랑 푸드 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에서는 지난 11일 호반써밋 라센트(오산세교2 A1블록), 호반써밋 스마트시티(부산에코델타) 아파트 현장을 시작으로 건설 및 토목 23개 현장 임직원들에게 간식과 음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에 공급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가 1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 규모이다. 이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전용면적 84㎡ 143세대 및 오피스텔 30실을 일반 분양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

'3대(大) 아파트' 분양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3대 아파트는 대형브랜드·대도시·대단지를 일컫는다.이 아파트는 신뢰성과 안정성은 물론 인구가 많은 대도시 풍부한 주택 수요, 대단지 특화설계 및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관리비 절감 효과 등 '다양한 장점 집결' 주거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3대 아파트'는 부동산 침체기에 더욱 높은 평가를 받는다. 부동산

롯데건설은 SBA 서울창업허브와 '롯데건설 x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롯데건설과 서울창업허브가 건설산업 관련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

올해 들어 역세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여전히 인기다. 경기침체, 가계부채 급증 등으로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면서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분양시장도 주춤하고 있지만, 역세권 아파트 분양에는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1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시장에서 전철망은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다. 이동시간과 거리를 효율적으로 줄이는 핵심

코오롱글로벌은 캠핑냉장고 글로벌 브랜드 'Alpicool(알피쿨)'과 공식 파트너쉽을 통해 알피쿨 신규 제품 4종을 국내 독점으로 수입해 11일 정식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코오롱글로벌이 국내 독점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Xpro시리즈, Z시리즈, N시리즈, GK시리즈이다. 최근 늘어나는 캠핑인구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이동 및 사용에 최적화됐고, 2~3박 여행에 특

22대 총선 참패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퇴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참패 관련 입장을 발표한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전국 지역구 개표율 99.88%로 지역구 90석, 비례대표 19석 등 개헌 저지선(100석)을 간신히 확보한 109석을 얻을 것으

'정치 9단' 'DJ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리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이 5선에 성공했다. 최고령이자, 최다득표율 당선자로 기록을 세웠다. 박지원 당선인은 10일 90% 이상을 득표하며 당선됐다. 1942년생인 그는 만으로 81세로 이번 총선에 출마한 원내 정당 후보 중 최고령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7만8324표로 92.35%를

5선 국회의원·전남도지사·국무총리·여당 대표 등을 역임한 호남의 대표 정치인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가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치른 22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셨다.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이 후보는 10일 13.84%의 득표율로 '친명계' 인사인 민형배(76.09%)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63%p 차이로 패배했다. 이 후보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를 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투표율이 67.0%를 기록하며 32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총선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966만2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 기록이다. 2020년 21대 총선의 투표율(66.2%)보다 0.8%포인트 높았다.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259곳 투표소에서 일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상파 3사 전라북도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70%가 넘는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주을은 60%가 넘는 예상 득표율을 보였지만, 이변이 없는한 이성윤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갑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78.1%로 예측 1위로 조사됐으며, 이성윤 전주을 후보는 63.1%, 정동영 전주병 후보는 79.1%의 예상 득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광주광역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0%가 넘는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서구을 지역구에선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0.9% 득표를 얻어 예측 1위로 조사됐다. 이밖에 광주 북구갑에선 정준 후보가 79.3%, 북구을에선 전진숙 후보가 67.5%, 광산구갑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9.7%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광주 서구갑 지역구에서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4.2% 득표를 얻어 예측 1위로 조사됐다. 소나무당 송영길 후보는 22.1%로 예측 2위를 기록했다.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광주 동구남구을 지역구에서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4.4% 득표를 얻어 예측 1위로 조사됐다. 무소속 김성환 후보는 12.8%로 예측 2위를 기록했다.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광주 동구남구갑 지역구에서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90.0% 득표를 얻어 예측 1위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강현구 후보는 10.0%로 예측 2위를 기록했다.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