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간판 바꾸고 쇄신 나선 ‘전경련’…신뢰 회복이 우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5년만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명칭을 바꾸고 재도약을 선언했다. 한경협은 1961년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 등 기업인 13명이 설립한 경제단체로 1968년 전경련으로 이름을 변경해 지금까지 사용해 왔다. 새 이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정관 개정을 승인한 이후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된다.전경련이 한경협으로 다시 명칭을 변경키로 한 것
신종모 기자 2023-08-23 16: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