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서지연 부산시의원 "거대 담론보다는 생활 정치를 위주로"
"마음과 다짐이 결과로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부산시의회 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26일 제307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박형준 부산시장의 주요 공약이 슬로건만 내세운 부실 공약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본지는 서지연 부산시의원을 만나 부산시정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먼저, 서 의원은 인터뷰 자리에서 "
정대영 기자 2022-09-28 1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