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동급식 단가 1천원 인상…사용처도 확대
부산시는 9월부터 아동급식 지원단가를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하고 아동급식카드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인상된 단가는 정부가 권고한 아동급식 단가 7000원보다 1000원 높은 금액이다. 시는 제휴사인 신한카드와 이마트 측의 협조로 1일부터 시내 이마트 8개 지점 푸드코트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만 18세 미만 결식우려 아동 1만6000여명
정대영 기자 2022-09-01 13:5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