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00만개”… ‘맛있는 우유 GT’ 누적 판매 140억 개 돌파
2024-06-03
이번 품평회는 도내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가형 가공상품에 대한 마케팅의 다양화를 도모하고 유통채널별 맞춤형 상품개발을 위한 개선사항 청취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품품평회에 초청된 MD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베이, MBC농업회사법인 FNC㈜, 공영홈쇼핑에서 활동 중인 마케팅 전문가로 농가형 가공상품에 대한 다양한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상품품평회에는 ▲전통장류 ▲전통한과 ▲모시송편 ▲와송액 ▲곡물영양과자 ▲인삼약초환 등이 다양한 농가형 가공상품이 선을 보였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농가형 가공상품의 다양한 유통채널 확대를 위해 직거래장터, 백화점 시험판매, 온라인 홍보, 식품박람회 참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가형 가공상품은? |
농업인이 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시설을 갖추고 직접 가공, 생산한 농식품으로,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및 안정적 소비를 통해 농가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김철호 기자 fire@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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