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 결의…우리금융, 10년 만에 증권업 재진출
2024-05-03
BNK부산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외교부와 연계해 비대면 금융거래시 신분증 진위확인을 여권으로 할 수 있는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분증 진위확인은 고객이 금융회사에 제시한 신분증을 발급기관에 등록된 정보와 비교해 진위 여부를 실시간 확인하는 서비스다. 이제까지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으로만 진위 확인이 가능했으나 이날부터는 여권도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대면거래는 물론 비대면 금융거래에도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정우성 기자 wsj@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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