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고양 장항 유보라'·상업시설 '시간' 6월 동시 분양
2024-05-14
[스마트에프엔=김영명 기자] DL이앤씨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 구성한 컨소시엄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선보인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이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총 2329가구 중 일반분양 1087가구가 이번달 11일부터 시작된 정당 계약 기간과 예비당첨자 계약 기간에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
‘e편한세상’ 브랜드는 올해들어 현재까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4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스타브랜드 4년 연속 수상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2021년 고객 선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 1위 등을 획득했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에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며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거주자의 의도대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이와 함께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원스톱 세탁존(발코니)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선보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 스크린골프룸 등 입주민의 건강을 생각한 헬스 시설이 들어서며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실내외 놀이터, 독서실 등 자녀를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주변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반경 1km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이 위치해 있어 노선을 이용하면 지하철 1·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금정역은 GTX-C노선이 계획돼 있으며 주변으로 월판선, 인덕원~동탄 복선 등이 계획돼 있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지하 3층~지상 29층, 18개동, 총 4개 단지 2329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해당 지역 분양 관계자는 “안양 어반포레 자연& e편한세상은 올해 안양에서 첫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 만큼 상징성과 높은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라며 “대단지임에도 빠른 시일 내 완판된 만큼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 paul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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