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 증진 업무 협약

지역 취약 아동들에 대한 돌봄 환경 제공 및 복지 증진에 기여
김하나 기자 2022-04-07 15:07:15
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가 안정적인 돌봄 환경 제공 및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주여대
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가 안정적인 돌봄 환경 제공 및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주여대
[스마트에프엔=김하나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 제공 및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여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 및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 대해 건전한 성장과 안정적인 돌봄 환경 제공 및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의 협력·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협약식에는 사회복지학과 손명동 교수,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 신은철 시설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본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행,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활동,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및 기술정보의 교환,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구축 등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명동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언어지도 프로그램, 인력지원, 물품 지원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는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2022년 1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수탁 받아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김하나 기자 indian02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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